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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2대 총선에서 국회에 재입성한 여당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상임위원장 독식은 파괴적 의회독재라고 주장하며 법사위원장직 즉각 반환을 촉구했습니다.
나경원 의원과 조배숙·신성범·권영진 등 여당 의원 7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절대 있어선 안 될 일이었지만, 근본적 원인은 제왕적 의회제도와 민주당 의회독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각각 제1당과 2당이 맡아 견제 가능토록 하고, 완전한 여야 합의가 없는 한 각 상임위와 법사위, 본회의의 필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법에 명문화하는 국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과 4범에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가 국회를 방탄 삼아 '여의도 대통령' 행세를 해왔다고 비난하며, 반복되는 비극을 절연하기 위해 제왕적 국회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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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과 조배숙·신성범·권영진 등 여당 의원 7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절대 있어선 안 될 일이었지만, 근본적 원인은 제왕적 의회제도와 민주당 의회독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각각 제1당과 2당이 맡아 견제 가능토록 하고, 완전한 여야 합의가 없는 한 각 상임위와 법사위, 본회의의 필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법에 명문화하는 국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과 4범에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가 국회를 방탄 삼아 '여의도 대통령' 행세를 해왔다고 비난하며, 반복되는 비극을 절연하기 위해 제왕적 국회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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