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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안에선 허은아 전 대표의 대표직 상실로 일단락되는 듯했던 내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허 전 대표가 직인과 통장 비밀번호를 잘 반환해주고 협조해줄 거라고 믿는다며 이를 빠르게 진행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허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대표 직인과 계좌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관리한 채 잠적했다는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며 억울하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당 회계상 문제 있는 부분을 상당수 발견했다며 당 대표직 상실을 확정 지은 법원 가처분 판결에 즉시 항고를 신청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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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 회계상 문제 있는 부분을 상당수 발견했다며 당 대표직 상실을 확정 지은 법원 가처분 판결에 즉시 항고를 신청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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