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이 주 52시간 적용을 배제하는 '반도체특별법' 없이는 인공지능 기술이나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을 거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안철수·고동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처럼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선 노동시간 유연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 대표가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나 중국, 유럽과 일본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전례 없는 보조금을 지급할 뿐 아니라, 관련 인력들이 70~100시간씩 연구와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경쟁의 중심에 있는 반도체 분야에 한해서라도 주 52시간 예외 적용을 위한 법 개정을 매듭지어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 국가로 발돋움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철수·고동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처럼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선 노동시간 유연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 대표가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나 중국, 유럽과 일본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전례 없는 보조금을 지급할 뿐 아니라, 관련 인력들이 70~100시간씩 연구와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경쟁의 중심에 있는 반도체 분야에 한해서라도 주 52시간 예외 적용을 위한 법 개정을 매듭지어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 국가로 발돋움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