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언론시민단체 "여야, 방통·방심위원 즉각 추천해야"

김장겸·언론시민단체 "여야, 방통·방심위원 즉각 추천해야"

2025.02.10. 오후 6: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과 언론시민단체는 여야가 공석인 국회 몫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들을 즉각 추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을 기각했지만, 국회 몫 방통위원 3명에 대해 민주당이 추천 절차를 밟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언론시민단체도 성명서를 내고, 방통위 2인 체제로는 제 기능을 수행하기 힘들고 방심위 역시 6개월 이상 위원 공백으로 한계에 도달했다며 방송과 통신, 광고와 디지털 성범죄 영역의 방대한 안건을 제대로 심의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