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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 보낸 장사정포가 현재까지 200여 문으로 추산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낸 업무보고 자료에서 이 내용을 공개하며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병력 만천여 명과, 탄약 상당량을 지원하고 있는데, 추가 지원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가 북한이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 마지막 해로, 러시아를 지원한 대가로 대륙간탄도미사일 재진입, 핵잠수함을 비롯한 첨단 군사기술이 이전될 가능성을 주시했습니다.
또 북한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별도 반응 없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시설 방문 사실 등을 공개한 이유에는 향후 대화에 대비해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도라 분석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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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올해가 북한이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 마지막 해로, 러시아를 지원한 대가로 대륙간탄도미사일 재진입, 핵잠수함을 비롯한 첨단 군사기술이 이전될 가능성을 주시했습니다.
또 북한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별도 반응 없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시설 방문 사실 등을 공개한 이유에는 향후 대화에 대비해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도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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