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초등생 사망 사건 충격...국회도 필요한 조치 할 것"

우 의장 "초등생 사망 사건 충격...국회도 필요한 조치 할 것"

2025.02.11. 오후 5: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우원식 국회의장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피살된 사건에 우리 사회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자신의 SNS에 그 어느 곳보다 학생 안전이 보장돼야 할 학교에서 어린 학생이 비극적 사건을 겪었다며 미안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명확한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특히 돌봄교실 등 자녀를 학교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 불안이 해소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회 역시 학교 안전시스템 강화와 어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