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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발의한 '명태균 특검법'을 두고, 명 씨와 옷깃이라도 스친 국민의힘 인사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정치공세를 하기 위한, 이른바 '보수궤멸 특검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명 씨 사건은 검사 11명이 투입돼 기소까지 끝나지 않았느냐며, 민주당 지지율이 답보상태에 놓이자 특검으로 국면전환을 꾀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네 차례나 밀어붙이다 안되니 포장지만 슬쩍 바꾼 것이고, 조자룡 헌 칼 쓰듯 특검을 휘두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소추 된 대통령을 구속기소까지 한 마당에 검찰 수사의 공정성이 의심받아야 할 이유가 있느냐며, 보수궤멸을 위한 민주당의 정쟁적 특검법 발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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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탄핵소추 된 대통령을 구속기소까지 한 마당에 검찰 수사의 공정성이 의심받아야 할 이유가 있느냐며, 보수궤멸을 위한 민주당의 정쟁적 특검법 발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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