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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정협의회에서 다룰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측은 YTN에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오후 비공개 회담을 진행했지만, 반도체특별법 처리와 추경 편성 등에 더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특별법의 경우,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의 명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경 편성 역시 여당은 반도체특별법 등을 먼저 처리한 뒤 논의하자는 입장이나, 야당은 추경이 시급한 만큼 반도체특별법 등과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맞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여야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여하는 4자 회담을 열기로 했지만, 의제조율에 난항을 겪으며 일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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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측은 YTN에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오후 비공개 회담을 진행했지만, 반도체특별법 처리와 추경 편성 등에 더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특별법의 경우,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의 명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경 편성 역시 여당은 반도체특별법 등을 먼저 처리한 뒤 논의하자는 입장이나, 야당은 추경이 시급한 만큼 반도체특별법 등과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맞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여야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여하는 4자 회담을 열기로 했지만, 의제조율에 난항을 겪으며 일정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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