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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신속히 열기로 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 안전에 책임을 지고 있는 여당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교사가 우울증으로 6개월 질병 휴직을 신청했지만 20일 만에 조기 복귀했는데,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자발적으로 그만두지 않는 이상 학교가 업무 중단을 강제할 수 없는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제도상 위험 징후가 있는 교사에 직권 휴직 또는 면직을 판단할 시도교육청 심의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했단 비판이 나온다며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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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도상 위험 징후가 있는 교사에 직권 휴직 또는 면직을 판단할 시도교육청 심의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했단 비판이 나온다며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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