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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대전 초등학생 고 김하늘 양 빈소를 찾아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 실장이 장상윤 사회수석과 오늘 오후 김 양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에게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변호인단 접견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아야 할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며, 비서실장이 가서 가족분들을 위로하는 것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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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양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변호인단 접견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아야 할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며, 비서실장이 가서 가족분들을 위로하는 것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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