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국 "윤 대통령 변론 끝나면 한동훈 복귀...늦으면 안 돼"

정성국 "윤 대통령 변론 끝나면 한동훈 복귀...늦으면 안 돼"

2025.02.12. 오후 6: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재개 시점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변론이 지나야 한다고 내다봤습니다.

정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탄핵 변론이 다음 주 한 번 더 있게 된다면 2월 하순이 되는데, 그 기점이 일단 가장 빠를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방어에 혼신을 다하는 상황에서 한 전 대표가 나올 이유가 없다면서도, 탄핵 결정 전에라도 복귀할 수 있느냔 질문엔 너무 늦을 순 없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야당에서 발의한 명태균 특검법엔 이 시점에 이 문제를 던지는 데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볼 순 없을 거라면서, 결국 정리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