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울산시당위원장에서 스스로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의원 측은 시당위원장직 사퇴를 고심하고 있다며 모레(14일)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15일 열리는 국민의힘 울산시당 운영위원회 소집을 앞두고 시당위원장직에서 물러나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했고,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에서도 찬성표를 던진 뒤, 당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의원 측은 시당위원장직 사퇴를 고심하고 있다며 모레(14일)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15일 열리는 국민의힘 울산시당 운영위원회 소집을 앞두고 시당위원장직에서 물러나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했고,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에서도 찬성표를 던진 뒤, 당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