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대전 피살 초교생 빈소 조문

최상목 권한대행, 대전 피살 초교생 빈소 조문

2025.02.12. 오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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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피해자 고 김하늘 양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오늘(12일) 오후 대전 시내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하늘 양 빈소에 도착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최상목 대행 측은 김 양의 부모님이 고통스러운 상황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아이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다는 말을 듣고 조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대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1학년인 김하늘 양을 흉기로 숨지게 한 뒤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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