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는 당 회계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이준석·천하람·이주영 의원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낸 뒤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전임 당 대표 시절 당 운영에서 부정부패가 의심되는 부분을 발견했다며, 고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 의원이 당 부설 연구원인 개혁연구원 원장을 맡으며 5천5백만 원을 부당 지출했고, 친분이 있는 특정 정치 평론가에 연구 용역을 준 의혹 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월 천백만 원가량의 당 홈페이지 운영비가 부당 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회계 문제는 전혀 없다며 도대체 무슨 근거인지 의아하고 확인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허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낸 뒤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전임 당 대표 시절 당 운영에서 부정부패가 의심되는 부분을 발견했다며, 고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 의원이 당 부설 연구원인 개혁연구원 원장을 맡으며 5천5백만 원을 부당 지출했고, 친분이 있는 특정 정치 평론가에 연구 용역을 준 의혹 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월 천백만 원가량의 당 홈페이지 운영비가 부당 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회계 문제는 전혀 없다며 도대체 무슨 근거인지 의아하고 확인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