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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미성년자 음란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았단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던 데 사과했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해당 논평이 조작된 편집본에 근거한 잘못된 주장이란 지적에,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실관계 점검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헌재의 일방적 운영, 편향성, 자격 시비 등은 헌법기관으로서 의견을 제시해야 할 부분이라며 분리해서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박민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 재판관이 고등학교 동문 카페에 음란물 수천 건이 불법 게시, 유통됐는데도 이를 묵인했다며, 근거로 문 재판관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주장했는데 온라인상 유포된 조작 사진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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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헌재의 일방적 운영, 편향성, 자격 시비 등은 헌법기관으로서 의견을 제시해야 할 부분이라며 분리해서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박민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 재판관이 고등학교 동문 카페에 음란물 수천 건이 불법 게시, 유통됐는데도 이를 묵인했다며, 근거로 문 재판관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주장했는데 온라인상 유포된 조작 사진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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