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관 "대사관 난입 시도 유감...한국 정부에 우려 전달"

주한중국대사관 "대사관 난입 시도 유감...한국 정부에 우려 전달"

2025.02.15.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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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의 대사관 난입 시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유감의 뜻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우려와 유감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경찰이 현장에서 대응했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조사 결과 통보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14일) 저녁, 윤 대통령 지지자인 40대 남성 안 모 씨가 서울 명동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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