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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유튜브 인터뷰에서 '자신은 우클릭 한 적 없고 제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발언한 걸 두고 국민을 향한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에서, 한때 기본소득 재검토를 시사했던 이 대표가 최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는 기본사회를 위한 위원회 설치와 당력 총동원을 선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추진했던 청년기본소득은 막대한 예산을 퍼부었지만 사용처는 모텔과 술집·노래방 등 단순 소비였고 인구 증가를 목표로 농촌 기본소득을 도입한 지역도 인구가 줄어들었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국민 세금을 정치 실험 도구로 삼는 무책임한 행태가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며 무책임한 포퓰리즘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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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 국민 세금을 정치 실험 도구로 삼는 무책임한 행태가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며 무책임한 포퓰리즘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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