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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미국 외교 정책 전반을 관할하는 상하원 외교위원회 지도부를 만나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확인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짐 리쉬 연방 상원 외교위원장과 진 섀힌 상원 외교위 간사, 브라이언 매스트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을 각각 면담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역내와 글로벌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면담에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등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가 계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 아래에서도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미 의회의 지지는 초당적이고 강력하다며 신 행정부에서도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높은 신뢰를 표하고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양국 간 활발한 소통이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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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면담에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등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가 계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 아래에서도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미 의회의 지지는 초당적이고 강력하다며 신 행정부에서도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높은 신뢰를 표하고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양국 간 활발한 소통이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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