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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주택 상속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상속세 개편안을 제안한 것 등을 두고, 우클릭 하는 척만 하면 되니 일단 던지고 보는 식이라 비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경제는 이재명'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있는데 '말 바꾸기는 이재명'이 맞는 표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혈세로 현금을 뿌린다거나 주택 상속 때 발생하는 세금 좀 깎아주겠다는 등 단세포적인 논리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생각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시기 집값이 폭등해 세제 개편이 필요하긴 하지만, 상속세 개편에서 더 중요한 건 기업 승계 부담 완화라며 상속세 부담으로 매각된 쓰리세븐과 락앤락 등 강소 기업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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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시기 집값이 폭등해 세제 개편이 필요하긴 하지만, 상속세 개편에서 더 중요한 건 기업 승계 부담 완화라며 상속세 부담으로 매각된 쓰리세븐과 락앤락 등 강소 기업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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