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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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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결론이 나오기 전 하야 등 거취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두고, 그런 건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거로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권 위원장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하야가 헌법적으로 가능한지 여부와 별개로, 하야할 경우 현재의 문제를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변호인단이 이른바 '중대 결심'을 언급했는데, 하야를 포함한 부분은 대통령 본인의 중대 결심이지 변호인단이 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조치는 잘못되고 과도한 조치라고 평가했지만, 계엄 조치의 위헌 여부는 헌재에서 시비가 계속되는 만큼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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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조치는 잘못되고 과도한 조치라고 평가했지만, 계엄 조치의 위헌 여부는 헌재에서 시비가 계속되는 만큼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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