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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은 국회에서 연대기구 출범식을 열고, 압도적인 힘으로 헌정 파괴행위를 막고 사회 개혁과제를 실행해나가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5개 야당 대표는 원탁회의 출범 공동선언문에서 극우 세력의 폭동 등 헌법 파괴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특검법과 '반헌법 행위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사태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도부 분열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개혁신당은 원탁회의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원탁회의는 여전히 개혁신당에 열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교섭단체 요건 완화와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 등을 도입해 다시는 내란 세력이 준동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다가오는 3·1절 원탁회의 차원의 공동집회를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장소 등은 추후 논의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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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야당 대표는 원탁회의 출범 공동선언문에서 극우 세력의 폭동 등 헌법 파괴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특검법과 '반헌법 행위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사태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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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교섭단체 요건 완화와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 등을 도입해 다시는 내란 세력이 준동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다가오는 3·1절 원탁회의 차원의 공동집회를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장소 등은 추후 논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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