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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의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도입을 반대한 것을 두고, 반도체 전쟁터에서 한국 기업들의 발목에 쇠사슬을 채웠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연구·개발 인력에만 주 52시간제 예외를 허용하자고 했지만, 민주당이 끝까지 반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법안을 가로막았다는 듯 책임을 떠넘겼다며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규제라는 족쇄로 경쟁력을 짓밟고도 경제를 논하는 위선이 가증스럽다며 스스로 '경제 정당'이라 자처하지만, 가면을 벗으면 친노조 포퓰리즘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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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규제라는 족쇄로 경쟁력을 짓밟고도 경제를 논하는 위선이 가증스럽다며 스스로 '경제 정당'이라 자처하지만, 가면을 벗으면 친노조 포퓰리즘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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