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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은 중도 보수 정당의 위치라고 말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지지율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으니 당과 자신의 정체성마저 부인하며 보수를 사칭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호떡 뒤집듯 말을 바꾸는 게 이 대표 특기라지만, 보수를 참칭하는 모습에선 다급함을 넘어 애처로움마저 느껴진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진보당과 선거를 연대하고 현금 살포 등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는 민주당이 중도 보수라니 중도와 보수는 물론, 진보도 놀라서 까무러칠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갈지자 외교·안보관과 '반도체 특별법 주 52시간 예외 적용, 전 국민 25만 원 민생 회복지원금 포기' 시사 등 오락가락한 경제관에 국민이 속을 거로 생각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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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진보당과 선거를 연대하고 현금 살포 등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는 민주당이 중도 보수라니 중도와 보수는 물론, 진보도 놀라서 까무러칠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갈지자 외교·안보관과 '반도체 특별법 주 52시간 예외 적용, 전 국민 25만 원 민생 회복지원금 포기' 시사 등 오락가락한 경제관에 국민이 속을 거로 생각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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