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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오늘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K-9 자주포를 동원해 1분기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방사는 이번 사격훈련에서 K9 자주포 250여 발을 발사했다며, 군사정전위원회와 중립국감독위원회 소속 국제참관단이 참관해 정전협정 규정을 준수한 가운데 시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격훈련에 앞서 도서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항행경보를 설정하고, 훈련 전 안전문자와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례적인 해상사격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서북도서부대 군사대비태세의 완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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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례적인 해상사격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서북도서부대 군사대비태세의 완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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