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은 호주가 미국으로부터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려는 데 대해 반발하는 등 연일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호주의 핵 추진 잠수함 도입이 결코 단순한 금전 거래가 아니라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또 하나의 핵동맹의 본격적인 가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불안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치군사적 환경을 더욱 악화하는 위험천만한 기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핵몽둥이는 절대로 통할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통신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핵구름을 몰아오려는 군사적 모험주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호주의 핵 추진 잠수함 도입이 결코 단순한 금전 거래가 아니라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또 하나의 핵동맹의 본격적인 가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불안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치군사적 환경을 더욱 악화하는 위험천만한 기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핵몽둥이는 절대로 통할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통신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핵구름을 몰아오려는 군사적 모험주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