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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여당과 검찰이 한통속이 돼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를 은폐하고 진상규명을 방해한 것 때문에 비상계엄이라는 최악의 친위쿠데타가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이 2023년 10월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설과 명태균 씨 전횡을 담은 당무감사 보고서를 만들었다는 보도를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명태균 게이트' 1년 전에 해당 의혹을 파악했지만 쉬쉬하며 뭉갠 거라면서, 오로지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호에만 혈안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창원지검이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혐의에 상당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데, 넉 달을 허송세월하더니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떠넘겼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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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창원지검이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혐의에 상당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데, 넉 달을 허송세월하더니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떠넘겼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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