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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20일)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회의장, 여야 당 대표가 만나는 국정협의회에서 무엇보다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진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추경은 때를 놓치면 효과가 반감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께 돌아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소비절벽과 고용절벽이라는 복합적 위기를 극복할 특단의 대책이 정말 시급하고, 1%대 저성장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어 추경 필요성은 모두가 인정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장은 또 '트럼프발 관세 대책' 대응을 위해 정부와 기업, 국회가 초당적 외교 노력에 돌입해야 한다며 그래서 민주당이 제안한 국회 통상특별위원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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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장은 또 '트럼프발 관세 대책' 대응을 위해 정부와 기업, 국회가 초당적 외교 노력에 돌입해야 한다며 그래서 민주당이 제안한 국회 통상특별위원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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