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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기업의 성장이 국가 경제성장의 전부라며 국내 생산 기업에 세액 공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과하다고 여길 만큼 제동을 걸면서 현지에 투자한 현대차의 상황도 어려워질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의 국내 생산과 고용을 늘리기 위해 국내 생산을 촉진하는 세액 공제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일(21일)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양대 노총 지도부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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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내일(21일)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양대 노총 지도부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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