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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국민이 고통받지 않도록 최소한의 삶의 조건을 만들어 드리는 방법 가운데 중요한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작은 차이를 넘어 가능한 합의를 이끌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제통상 환경이 악화해 정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거라며 여야 모두 힘을 합쳐 공동대응할 수 있는 통상위원회를 만들어 대응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다만, 반도체특별법에 주52시간제 예외 조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정부 입장엔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업계에 필요한 지원은 하고 더 필요한 건 추가로 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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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반도체특별법에 주52시간제 예외 조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정부 입장엔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업계에 필요한 지원은 하고 더 필요한 건 추가로 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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