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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예산편성 권한은 헌법상 엄연히 정부에 있는데도 국회가 지난해 일방 감액 처리한 건 분명히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국회는 삼권분립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데, 국회를 지켜보는 국민이 견제와 균형이 아닌, 간섭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협치고, 현재 국민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분야는 다름 아닌 정치라며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정치가 해결해달란 게 가장 큰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는 나쁜 선례를 남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단순히 무의미한 추상적 합의도출을 위한 회의가 아닌 향후 실무회담을 제시하는 실질적 회담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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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협치고, 현재 국민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분야는 다름 아닌 정치라며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정치가 해결해달란 게 가장 큰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는 나쁜 선례를 남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단순히 무의미한 추상적 합의도출을 위한 회의가 아닌 향후 실무회담을 제시하는 실질적 회담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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