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4차 청문회...윤 대통령 등 76명 출석 요구

윤석열 정부 내란 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네 번째 청문회를 엽니다.

특위는 윤 대통령을 포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 76명에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특위 활동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로 오늘(21일)은 국방부와 군 관련 인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에는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을 포함한 행정부 관계자를 중심으로 청문회가 진행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