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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경절인 '조국 수호의 날'을 맞아 북러가 평양에서 연회를 열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토대로 한 친선 관계를 강화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주북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국방무관이 어제 대동강 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회에 참석한 노광철 국방상은 연설에서 양국 관계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불패의 전우 관계로 승화 발전돼 각국의 생활력과 위력을 힘있게 떨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알렉세이 바르두소프 국방무관은 연설에서 지난해 6월 체결된 북러 간 조약이 결정적인 사변이라고 강조하면서 두 나라 인민들은 전투적 우애와 오랜 유대로 이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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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바르두소프 국방무관은 연설에서 지난해 6월 체결된 북러 간 조약이 결정적인 사변이라고 강조하면서 두 나라 인민들은 전투적 우애와 오랜 유대로 이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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