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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유엔 대북제재 위반을 감시하기 위한 새로운 다국적 모니터링팀인 'MSMT(엠에스엠티)'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습니다.
MSMT에 참여한 11개 나라는 현지시간 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각국의 대북제재 위반 감시활동 등을 공유했습니다.
운영위는 모든 국가가 북한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위협과 북한의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을 용이하게 하는 자들에 맞서 국제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MSMT 첫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올해 상반기 안에 나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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