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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기를 바란다면서도 조기 대선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 복귀를 간절히 바라지만, 만에 하나 탄핵이 인용될 때를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탄핵이 인용되면 대선까지 두 달밖에 시간이 없는데, 준비 없이 선거를 치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도 엉겁결에 대선에 임했다가 정권을 헌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 탄핵안이 인용되기를 바라는 건 아니라는 걸 당원과 국민이 헤아려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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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윤 대통령 탄핵안이 인용되기를 바라는 건 아니라는 걸 당원과 국민이 헤아려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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