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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진보가 아닌 중도 보수'라는 이재명 대표의 '중도보수론'을 겨냥해 중도 정당은 시장의 발목에 족쇄를 채우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최근 민주당이 추진 혹은 검토하는 노란봉투법과 농업4법, 상법 개정안 등을 시장의 자율성을 위협하는 법안들로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고 투자 심리가 얼어붙는 상황에서, 기업의 부담을 늘리는 법안을 준비하는 건 국민의 민생을 살피는 정치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좌·우측 깜빡이를 연신 남발해 민생에 고단한 국민을 헷갈리게 하지 말라며, 국정 안정과 민생 경제를 위한 국민의힘의 정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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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고 투자 심리가 얼어붙는 상황에서, 기업의 부담을 늘리는 법안을 준비하는 건 국민의 민생을 살피는 정치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좌·우측 깜빡이를 연신 남발해 민생에 고단한 국민을 헷갈리게 하지 말라며, 국정 안정과 민생 경제를 위한 국민의힘의 정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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