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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장외 집회를 열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집회 발언에서, '내란수괴' 윤 대통령은 반드시 파면되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복귀하면 대한민국은 그날로 파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집회에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 80여 명과 3만5천 명이 참석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집회에 참석하지 않고 대신 SNS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민주당이 장외 집회를 연 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오는 25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변론을 앞두고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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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집회에 참석하지 않고 대신 SNS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민주당이 장외 집회를 연 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오는 25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변론을 앞두고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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