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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이른바 '영장 쇼핑'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사기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기관이 원칙을 왜곡한 것도 모자라 온 국민 앞에서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했다며 공수처 폐지와 함께 오동운 처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윤상현 의원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지법에 압수수색과 통신 영장을 청구해 기각되자 서부지법에 체포 영장을 청구한 점과 거짓 해명에 대한 소명이 이뤄지지 않으면 별도 국정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도 SNS를 통해 중앙지법에서 수사권에 의문이 있다는 취지로 영장이 기각된 적이 있는지와 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하자는 제안은 누가 했는지 등에 대한 공수처장의 답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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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지법에 압수수색과 통신 영장을 청구해 기각되자 서부지법에 체포 영장을 청구한 점과 거짓 해명에 대한 소명이 이뤄지지 않으면 별도 국정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도 SNS를 통해 중앙지법에서 수사권에 의문이 있다는 취지로 영장이 기각된 적이 있는지와 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하자는 제안은 누가 했는지 등에 대한 공수처장의 답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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