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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26일 책 출간을 기점으로 정치활동 재개를 예고한 가운데 친한계는 예약만으로 베스트 셀러가 되니 배가 아픈 거냐며 일각의 부정적 시선에 반박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이라는 윤상현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오세훈 시장과 김문수 장관, 홍준표 시장의 최근 공개 행보를 거론하며 한 전 대표는 책도 내지 말라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책 소개 글에 검사 이력이 빠진 걸 두고 여러 해석이 이어지자 신지호 전 전략기획부총장은 '한 전 대표는 본인이 칼잡이라는 걸 숨기지 않는다'고 옹호했습니다.
신 전 부총장은 자신의 SNS에, 한 전 대표가 과거 검사로서 범죄를 척결하는 용도로 칼을 썼다면, 2막은 민생을 살리는 활인검으로 사용될 거라며 여의도 바닥에는 수술이 필요한 악성 종양들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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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 소개 글에 검사 이력이 빠진 걸 두고 여러 해석이 이어지자 신지호 전 전략기획부총장은 '한 전 대표는 본인이 칼잡이라는 걸 숨기지 않는다'고 옹호했습니다.
신 전 부총장은 자신의 SNS에, 한 전 대표가 과거 검사로서 범죄를 척결하는 용도로 칼을 썼다면, 2막은 민생을 살리는 활인검으로 사용될 거라며 여의도 바닥에는 수술이 필요한 악성 종양들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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