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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근 경제 정책 행보를 두고, 남의 답안지를 훔쳐 보며 자기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 베끼면 오히려 정답에서 더 벗어나게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의 경제 관련 발언과 태도를 보면, 국가 경제에의 무지와 정책철학의 빈곤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기업 앞에선 친기업 보수 정치인 코스프레를 하다가 민주노총을 만나면 반기업 극좌 정치인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근로소득자 감세 정책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전 국민 25만 원 현금을 살포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혈세를 퍼주며 세금 깎아주겠다는 건 미래 세대가 어떻게 되든 국고를 거덜 내겠단 말과 다르지 않다며, 기존 민주당이 역주행 수준이었다면 이 대표는 역주행과 난폭운전에 음주운전까지 더해 도로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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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혈세를 퍼주며 세금 깎아주겠다는 건 미래 세대가 어떻게 되든 국고를 거덜 내겠단 말과 다르지 않다며, 기존 민주당이 역주행 수준이었다면 이 대표는 역주행과 난폭운전에 음주운전까지 더해 도로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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