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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합리적 이성과 상식에 기초할 때 윤 대통령 파면은 필연이라며 대통령이 복귀할 거란 국민의힘과 극우세력의 믿음이야말로 호수에 비친 달그림자를 쫓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기각 결정을 내리면 앞으로 어떤 대통령도 언제든지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정치인과 국민을 체포해도 괜찮은 나라가 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하는 건 나라를 파멸의 길로 내모는 거라며 헌재가 파면 외에 다른 결론을 내릴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계엄 이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법치를 부정하는 극우정당이란 사실이 확연하게 드러났다며 극우정당이 대한민국에서 설 자리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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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을 향해선 계엄 이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법치를 부정하는 극우정당이란 사실이 확연하게 드러났다며 극우정당이 대한민국에서 설 자리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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