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삼일절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

보훈부, 삼일절 맞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

2025.02.24.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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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오늘(24일) 서울 수유 국가관리묘역의 손병희 선생 묘소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시의 김시범 지사 묘소를 각각 참배합니다.

이어 강 장관은 오는 26일 서울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있는 한용운 선생과 오세창 지사 묘소를, 27일엔 어니스트 베델과 호머 헐버트가 안장된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까지 연이어 참배할 계획입니다.

또 독립유공자가 안장된 전국 국립묘지와 합동 묘역 등에서 관내 지방자치단체장과, 제복 근무자 등이 합동 참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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