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군 당국이 지난 비상계엄과 관련해 자체적인 신고 수단을 마련할 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4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지금까지는 수사가 진행돼 군 차원의 수단이 마련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계엄에 동원된 군인들의 증언이 언론 제보 등으로 산발적으로 공개돼 왔는데, 상황을 좀 더 쉽게 밝힐 경로를 국방부 차원에서 만들어야 한단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법적으로 가능한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며, 시점상 늦었지만, 검토 필요성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방부는 오늘(24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지금까지는 수사가 진행돼 군 차원의 수단이 마련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계엄에 동원된 군인들의 증언이 언론 제보 등으로 산발적으로 공개돼 왔는데, 상황을 좀 더 쉽게 밝힐 경로를 국방부 차원에서 만들어야 한단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법적으로 가능한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며, 시점상 늦었지만, 검토 필요성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