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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차세대 원전과 인공지능 등 기술·안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프랑스는 차세대 원자력이나 사용 후 핵연료 처리에 있어 앞서 있는 기술력을 가진 나라로서 협력할 부분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국제 정세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경제 외에 안보적 측면에서도 더 긴밀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분석했습니다.
베르투 대사는 한반도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발전 등, 복잡성과 도전 과제가 더 커지고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 안보를 위한 여러 활동을 함께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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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투 대사는 한반도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발전 등, 복잡성과 도전 과제가 더 커지고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 안보를 위한 여러 활동을 함께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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