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연금개혁' 실무협의...소득대체율 이견 못 좁혀

여야정, '연금개혁' 실무협의...소득대체율 이견 못 좁혀

2025.02.24. 오후 3: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여당과 야당, 정부가 연금개혁을 위한 실무협의를 열었지만, 소득대체율 수준 등을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상훈·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실무진들은 양당 차원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여야는 보험료율을 13%로 올리는 것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소득대체율을 두고 국민의힘은 최소 42%, 민주당은 최소 44%를 주장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