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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022년 1월 서울에서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그리고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가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서영교 의원은 홍 시장이 명 씨와 만난 적 없다는 입장을 SNS에 밝혔지만, 2022년 1월 19일 강남 모처에서 명 씨와 홍 시장, 윤 후보 간 만남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이 윤 후보에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공천해달라고 했고 공천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별도로, 명 씨가 지난 2021년 홍 시장의 국민의힘 복당을 위해 자신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설득했다고 주장하는 녹취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에서 명 씨는, 홍 시장이 자신에게 전화를 하루에 다섯 번씩 하는 등 복당을 위해 김 전 위원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만나게 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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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이 윤 후보에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공천해달라고 했고 공천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별도로, 명 씨가 지난 2021년 홍 시장의 국민의힘 복당을 위해 자신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설득했다고 주장하는 녹취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에서 명 씨는, 홍 시장이 자신에게 전화를 하루에 다섯 번씩 하는 등 복당을 위해 김 전 위원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만나게 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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