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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 일각에서 사전투표를 폐지해야 한단 주장이 나오는 것을 두고, '투표율 제고'란 제도 취지를 고려하면 제도 자체를 없애는 건 쉽지 않다 말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어제(23일) 수도권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사전투표가 문제가 많다는 취지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어 일부 참석자들의 질문 취지는 사전투표와 부정선거 의혹 등을 연결짓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30% 초·중반대에 갇혀 있다며, 우리가 단일대오로만 갈 수 있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과거 발언 등을 정리해 허구성을 드러내는 책자를 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발언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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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30% 초·중반대에 갇혀 있다며, 우리가 단일대오로만 갈 수 있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과거 발언 등을 정리해 허구성을 드러내는 책자를 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발언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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