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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에게 서울주택도시공사, SH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했었다며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오 시장 측이 김 전 의원을 SH공사 사장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명태균 씨로부터 직접 들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소속 이연희 의원도, 오 시장이 자신을 도와주면 SH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했다가 배신해 김 전 의원이 격노했다는 명 씨 측 변호인 주장을 언급했습니다.
이 의원은 앞으로 오 시장이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명 씨의 황금폰을 통해 나올 거라며 오 시장은 대선후보 행세 그만하고 수사부터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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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앞으로 오 시장이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명 씨의 황금폰을 통해 나올 거라며 오 시장은 대선후보 행세 그만하고 수사부터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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