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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하는 국회 탄핵소추단이 최종 변론기일을 하루 앞두고 회의를 열어 마지막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탄핵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어제 10시간 동안 최종 변론을 집필해 마무리했다며 윤 대통령이 왜 파면돼야 하는지, 또 어떻게 계엄 사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지를 담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변론 진술 내용을 알 순 없지만, 국민께 내란 사태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는 내용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개별 재판관의 판단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판단이고 역사의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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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변론 진술 내용을 알 순 없지만, 국민께 내란 사태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는 내용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개별 재판관의 판단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판단이고 역사의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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