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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법조계 등 전국 각계 인사 100명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기각 결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등은 선언문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받는 헌재가 탄핵을 인용한다면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는 파국적 대혼란에 빠지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탄핵 기각이 난국을 극복하는 유일하고 정당한 길임을 확신한다며 윤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해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통치권을 행사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100인에는 김 명예교수와 허영 경희대학교 석좌교수, 한상대 전 검찰총장, 김소연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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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에는 김 명예교수와 허영 경희대학교 석좌교수, 한상대 전 검찰총장, 김소연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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