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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안을 둘러싼 여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쟁점 법안 처리를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우 의장 주재로 만나, 연금개혁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여야는 보험료율을 13%로 올리는 것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소득대체율을 43%로 할지 45%로 할지, 또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할지 등을 두고 입장 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오는 27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한 '명태균 특검법'이나 상법 개정안을 놓고서도 원내대표 간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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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는 27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한 '명태균 특검법'이나 상법 개정안을 놓고서도 원내대표 간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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